대상포진초기증상 및 대상포진 치료

 

가볍게 생각하지만 가볍지 않은 질병인 대상포진에 대해 알아보자.대상포진의 초기 증상으로는 수일간 통증이나 감각의 이상이 지속되다가 피부에 실처럼 가느다란 선과 비슷한 모양으로 발진이 발생하고난 후 물집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환자들은 열이 나 면서 온몸의 힘이 빠지고 무기력해지는 느낌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대상포진의 시작 모습은 피부의 표면이 붉은빛으로 되고 피부가 튀어나온 것 같고 몇일이 지나면 이 발진은 점차 물이 차올라 물집으로 변하며 고름이 있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합니다.이렇게 자리잡은 물집은 시간이 지나 일주일에서 보름사이에 딱지가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딱지가 떨어지고 일시적으로만 색이 변합니다. 하지만 대상포진이 심한 경우에는 피부의 변색이 오래가는걸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증상으로는 대상포진의 바이러스가 눈으로 전이됫을 경우에 눈이 충혈되면서 눈꺼풀이 부어 오를수 있으며 통증을 유발합니다. 심하면 녹내장이나 각막염 등을 일으켜 시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초래하는 대상포진이 발생한 경우에 빠른 시일내에 가까운 전문의에게 진료 받고 처방받지 아니하면 심하면 시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부분은 코 옆에 대상포진이 발생하면 각막까지 침범을 했을수도 있으니 신속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발진이 발생하였을경우 척추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경우와 발진이 몸의 한쪽에 치우쳐 있을 경우에는 대상포진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 과거에 수두를 앓았던 경험이 있고 수두처럼 물집이 생긴 경우에는 확실 하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더욱이 노인인 경우에는 젊은 연령층에 비해 확진 확률의 수치는 더욱더 높아지는게 사실입니다.

노인의 경우에는 면역력이 낮아져 있기때문에 의심되는 증상이 발견된 경우에는 내원하셔서 검사를 꼭 받으셔야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병원 방문의 사례를 보면 발진은 없는 상태였지만 가끔 간질간질한 느낌이 몸의 한쪽으로 치우쳐 있었 고 몸이 타는 듯한 느낌과 따끔따끔한 통증이 있어서 내원했습니다. 그러나  몸에 발진을 찾을 수가 없었고 발진이 없는 경우라면 대상포진이 아닌 다른 질병과도 증상이 겹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구분하기는 어렵다고 전문의가 말했습니다.

 

 


이런 경우에 의심되는 환부의 조직검사를 별도로 해야하며 조직검사 후에는 다른 질환인지 대상포진인지를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병이 의심이 될 경우에는 가까운 담당 전문의를 찾아가 더 큰 피해를 낳지 않도록 검사를 받는 것입니다.

 

대상포진이 의심되는 분들은 증상 확인 하셔서 가까운 병원에가서 진료가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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