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 물어뜯는 버릇


버릇이라고 느끼지도 못했던 손톱 물어뜯는 버릇. 어린 시절부터 계속 해오던게 습관처럼 하고 있는 지금.머리 속으로 생각을 하고 나서 손톱을 물어뜯는게 아니라서 무의식중에 나도 모르게...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몇십 년 동안 지속된 버릇을 한순간에 바꾸기는 힘이듭니다.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건지 이유와 대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은 여러 사람들이 나쁘다고 하는데 어떻게 나쁠까요


첫번째로는, 바이러스로 인한 여러가지 질병이나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손톱을 물어 뜯는다라고 하면 씻고 나서 물어뜯는것 보다는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 도중에 씻지 않은 손톱을 물어뜯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손에 피부병이 있을 경우에는 그 피부병이 몸 전체로 퍼질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손톱 자체에도 생김새의 변형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손톱은 손톱의 안쪽부분인 하얀 반달 모양의 부분과 그 아래의 살에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손톱을 물어 뜯는 과정에서 상처로 인해서 피부염이나 다른 감염이 생길 경우에는 이상한 형태의 손톱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더 얇게 자란다던지 울퉁불퉁하게 자란다던지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로는, 치아의 변형이나 애나멜의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손톱에는 영향을 줄수 있어도 치아는 단단하니까 별 문제가 안될꺼라고 말합니다.하지만 어린시절 치아의 형태가 자리 잡히기 전이라면 충분히 구강구조의 변화를 야기 시킬 수 있습니다.더군다나 입안에 상처가 있을시에는 세균이 침투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은 안좋은 영향을 많이 유발할 수 있어서 고쳐야 하는데 이 나쁜 버릇을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 것인가 생각 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이런 버릇을 가진 사람이라면 심신이 평온할때보다는 불안하거나 긴장하거나 집중하거나 등의 상황이 있을때 그것을 해소하거나 집중하려고 손톱을 물어 뜯는 행동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버릇이나 행동 패턴에 대해서 연구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의패턴을 생각해서 그런 행동을 할때마다 다른 것에 집중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손톱을 물어뜯는 대신에 반지를 돌린다던지 목걸이는 만진다던지 팔찌를 돌린다던지 등의 다른 것들을 하는 연습을 조금씩 해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누구나 습관이나 버릇은 쉽게 고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노력을 한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급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 한걸음씩 나아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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