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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높이는


-사회생활에 있어 의사소통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의사소통도 잘한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오늘은 자존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과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가짐을 자존감 이라고 하는데요, 항상 자신을 보며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인식하며 어떤 어려운 일이 생겨나도 극복해 있다는 믿음이 확고하고 자기 자신이 스스로 노력만 한다면 많은 것들을 이뤄낼 있다는 일종의 자기 스스로의 믿음과 확신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자기 자신을 믿고 존중할 아는 사람을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고 있는데요, 학교, 직장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자기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보이고 일도 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것은 본인 스스로의 마음의 심지가 견고하기 때문에 혹시나 타인에게 비난이나 질타를 받아도 기죽거나 흔들리지 않고 이겨낼 있고, 나아가 어렵고 힘든 문제가 생겨도 극복할 있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항상 남을 의식해가며 소심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을 자존감이 낮다고 하는데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대부분 자기 자신을 가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능력을 믿지 않고 매사에 자신감이 없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에 하는 일마다 원만하지 못하고 대인관계를 형성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렇게 보면 자존감이 높은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같은데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문제점이 심할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을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고 남들과 비교하며 자신이 훨씬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을 쉽게 깔보거나 무시하고 심각할 경우에는 폭력을 휘두르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한다면 사회생활에 있어 밝고 에너지 있는 사람으로 바뀔 입니다. 그러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자존감을 높이는 것은 조금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을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낮게 생각해버리는 경향이 있어, 매사에 소극적이고 자신감 없어하는 상황이 계속 된다면 사회활동에서나 가족관계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본인 스스로가 끌어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분들은 가장 먼저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결과도 긍정적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주위에서도 굉장히 많이 나오는 사례입니다. 반대로 부정적이게 생각한다면 결과도 부정으로 나올 있는데요, 어떠한 업무나 프로젝트를 준비 하면서도 나는 실패할거야 라고 부정적이게 생각하고 준비하면 정말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를 한다 해도 다시 시작해서 성공하면 된다는 마인드컨트롤을 해야 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이 성공적으로 어떤 일을 해내거나 성과를 냈을 , 이번 일이 쉬웠던 것이라고 자신을 칭찬하기 보다는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의 실수는 예민하게 받아 들이고 과소평가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격려할 알고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칭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거울을 보면서 연습을 해봐도 좋을 같아요.

마지막으로 자존감 낮은 사람은 자신을 용서할 알아야 합니다. 어떤 실수를 하던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자신을 과소평가하기 때문에 이럴 더욱 자존감이 낮아지는 것을 느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실수도 있고 실패를 경험하기도 하기 때문에 이번 실수가 인생을 놓고 생각하면 너무 사소한 것입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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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부르타 교육 과 유태인 교육법  (0)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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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의 아빠가 되었기 때문에 그리고 평소에 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기도 해서 둘의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할 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게 되었다. 최근 지인중 한명이 유태인 교육을 외치고 다니고 있어서 그리고 친한 이스라엘에서 온 친구 한명이 설명해준 유태인 교육법에 대해 흥미가 생겨 더 자세히 알아 볼겸 여러 강의에 참석을 하게 되었다. 그중 하나인 지난 15일에 있었던 하부르타 교육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석한 내용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다. 


하부르타 교육은 최근 인터넷 기반 정보지식 기반 사회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인 4C와 꽤 연관이 있는 교육법이라는 판단이 되는데 이 4C는 비판적 사고력(Critical thinking), 창의성(Creativity), 의사소통 능력(Communication), 협업 능력(Collaboration) 이런 4가지 핵심 역량이 하부르타 교육 즉 유태인 교육법에서 어떻게 향상될 수 있는지에 대한 세미나였다.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우리나라가 이런 4C를 교육하기에 얼마나 안 좋은 환경인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 데 꽤나 내 경험과 비슷하여 공감이 되었다. 


최근 모 중학교에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행복하냐는 질문에 대한 학생들의 응답 결과는 평가에 참여한 65개국 중 꼴등이고 교사를 대상으로 한 자아 효능감 또한 23개국 중 23위라는 수치가 나왔다고 한다. 왜 이렇게 우리 아이들과 어른들은 일과 공부에 있어서 행복해 하지 못할까? 혹시 이유가 주입식 교육에 있지는 않나라는 생각때문에 하부르타 교육법에 대해 좀 더 고심하게 되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드는 생각은 학생들의 학업성취 의욕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상위권 학생을 위한 개별 심화 문제를 얹어주거나, 수업 시간 중의 활동을 주는 방법을 사용하는 게 더 나을 수 있다는 것인데 이 부분이 바로 하부르타 교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하부르타 교육의 핵심은 토론 이고 경험이다. 즉 자기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설명하여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능력 그리고 자기가 잘 모르는 건 상대방을 통해 간접 학습하여 경험을 하는 방법이 그 핵심이라 하겠다. 


하부르타란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며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이라는 뜻으로 그런 과정을  거치며 친구 혹은 상대방을 직접 가르치고 배움을 얻는 방식이 바로 그것이라 할 수 있다. 유태인들은 이런 학습을 천년전 부터 하고 있었다니 왜 유태인들이 말을 잘하고 비지니스를 잘 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한다. 


유태인들의 부모들은 아이가 학교에 다녀오면 '오늘은 선생님에게 어떤 질문을 했니?'라고 물어본다고 한다. 즉 들은 내용말고 얼마나 교감했는지에 대해 물어보는 건데 이것이 살아있는 교육, 그것이 하부르타 교육 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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