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10월 날씨

 

 

 

벌써 2017년이 4개월도 남지 않았네요 벌써 가을이라니..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10월의 황금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다들 여행준비는 하셨나요?

 


 

오늘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코타키나발루 10월 날씨 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여행에 앞서 여행지의 온도, 강수량 등의 날씨와 계절적인 특징을 알아보는건 필수지만 특히 코타키나발루 같은 열대성 기후를 가진 곳의 날씨는 더욱 더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겠죠?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로 말레이시아 동부에 있는 보르네오섬의 최대 도시입니다.

코타키나발루는 적도 기후, 열대성 기후를 가지고 있는데요 연중 강수량도 많고 1년 내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해안가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1년 내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휴양지이죠.

코타키나발루는  1년을 건기와 우기로 나누는데요 강수량이 많은때를 우기, 우기에 비해 비교적 강수량이 적은때를 건기로 구분합니다. 우기는 5월에서 12월이며 1월에서 4월은 건기이며, 강수량이 가장 많은 달과 가장 적은 달은 200mm 정도로 차이가 크게 납니다.

코타키나발루 10월 날씨 를 살펴볼까요

코타키나발루의 10월은 우기로 많은 강수량을 보이는데 1년중 가장 많은 비가 내리는 시기이기때문에 우산 뿐만 아니라 비옷도 함께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것이 아니라 소나기처럼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비가 내리는 시간이나 강수량도 차이가 다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평균 최고기온은 31.2, 최저기온은 23.6도로 일교차가 7.6도로 어느정도 차이가 있고 습도 때문에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는 에어컨을 틀어두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 얇은 가디건 하나쯤은 챙겨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타키나발루 10월 날씨 를 알아보았는데요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오신분들은 다 너무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요즘 코타키나발루 항공권 프로모션도 많이 나와서 잘만 찾으면 저렴하게 다녀올수 있겠더라구요. 인천공항에서 4시간 40분정도 걸리니 너무 길지도 그렇다고 너무 짧지도 않은 비행시간에 딱 좋네요

섬투어를 하며 자연이 예쁜 청정지역을 느끼고 스노쿨링도 하면서 예쁜 물고기들도 보고, 반딧불 투어도 할 수 있다는데 한번보기 아쉬울정도라네요. 또 세계 3대 일몰인 탄중아루 비치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멋있는 일몰도 구경할 수 있구요 9월과 10월쯤에 코타키나발루 선셋의 그렇게 예쁘다니 우리 모두 코타키나발루에서 힐링하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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