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 리프트 얼마전 놀이 동상에서 롤러코스터를 탄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고글같이 생긴걸 주면서 쓰고 타면 가상현실은 3D로 경험 할 수 있다고 해서 사용해봤습니다. 너무 신기했었던 그 가상현실로 데려다 줄 오큘러스 리프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는 가상현실 기기 전문 업체인 오큘러스 VR 사에서 개발한 가상현실머리장착 디스플레이어 입니다.

이 기기는 3차원 오디오 효과를 낼 수 있으며 회전과 위치를 추적하여 머리를 돌리면 해당 방향의 모습이 화면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화면을 절반으로 나눠 보여주는 것이 3D 효과를 위한 것인데,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는 자유로운 시야를 위해서 가속도센서와 자이로 센서가 내장되어있습니다. 이것은 3D효과와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는 컴퓨터나 노트북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나 노트북의 최소 사양은 2.4GHz로 동작하는 쿼드코어 중앙처리장치(CPU)에 ‘엔비디아 지포스 9800’ 혹은 ‘AMD 라데온 HD 4870’급 그래픽카드이고 1GB이상의 메모리카드,64GB 이상의 하드디스크 입니다. 이건 단지 최소사양이고 만족스러운 3D 게임을 즐기기 위해선 더 높은 사양이 필요 할 것입니다. 그리고 PC와의 연결은 USB나 HDMI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의 시작은 굉장히 단순한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과거에 출시 되었었던 VR기기와 생각의 본질은 똑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사물을 인식함에 있어서 입체감을 느끼게 하려면 양쪽 눈을 활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착안하였습니다.

이렇듯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의 출시로인해 앞으로의 VR시장이 성장 할 것이고, 다양한 영상 컨텐츠에 현실감을 부여할 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이야기 되고 있는데요.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가 높은 가격에 사용을 원하는 사람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처음에 개발자 전용 모델의 가격은 30만원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의 정식 가격은 599달러로 한화로는 70만원이상으로 책정되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기대하고 있었던 잠재 고객들에게는 안좋은 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간혹 주위에서도 영화관에서 4D영화를 보다보면 어지러움을 호소해 도중에 나가거사 영화가 끝난후 메스꺼움을 느끼는 사람들도 종종 보았습니다. 이것은 사이버멀미라고 하는데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이러한 사이버멀미를 경험할 수 있을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가상현실의 세계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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