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코인 지갑 및 가상화폐

비트 코인 지갑

 

 

오늘은 비트코인 지갑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비트코인 지갑은 비트코인 코어 클라이언트를 이용해서 개설 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코어는 P2P로 모든 거래 내역을 저장하므로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게되면 비트코인이 네트워크상에서 있처음부터 있었던 모든 거래 내역을 다 받아야 하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일주일 정도 걸리게 됩니다. 거래 내역을 받는 동안에는 또 다른 누군가가 거래를 진행하기 때문에 네크워크 다운로드 속도에 따라서 시간의 변동이 줄어들수도 늘어날수도 있습니다. 2017년 1월기준으로는 블록체인 데이터는 약 90GB정도 된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라이트 월렛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오래 걸리고 그 과정이 길기 때문인데요. 라이트 월렛은 블록체인을 어떠한 서버에 저장하고 사용자는 웹상이나 클라이언트를 통해서 간편하게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라이트 월렛을 사용할 시에는 해킹사고나 다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자신의 지갑과 라이트 월렛이 독립되어 이는지를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의 모든 거래소가 이러한 월렛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갑을 생성하면 해당 지갑의 주소와 그에 해당하는 개인 키가 주어집니다. 여기서 지갑 주소라함은 우리가 알고있는 계좌번호와 개념이 같으며 지갑 주소를 거래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알려주어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이 지갑의 개인 키는 현실에서 본인의 계좌의 비밀번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개인키와 지갑 주소는 항상 숙지하셔야 합니다. 주소와 개인키를 모를 경우에는 비트코인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해킹의 위험이 있어서 컴퓨터에 저장해 두는 것은 삼가하고 따로 적어 놓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개인키는 긴 단어일 수도 있고 12쌍의 단어일 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중앙 처리 기능을 하는 곳이 있지않아서 일반 은행처럼 중앙 처리 기능을 하는 곳이 있는 곳은 은행이 없어질 경우 그 은행에 들어있는 돈을 찾기 힘들지만 비트코인은 다릅니다. 지갑은 단지 네트워크와 사용자를 연결해주는 수단일 뿐이고 지갑이 없어져도 돈은 네트워크 상에 존재하기 때문에 개인키만 알고 있다면 찾을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거래라고 하는 것은 현실에서 A계좌에서 B계좌로 돈을 보내듯이 비트코인 거래는 A지갑에서 B지갑으로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짧게는 1시간이내로 거래 가능하며 오래 걸릴경우에는 10시간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거래에 있어서는 거래 내역을 서로서로 검증하는 승인 작업을 거쳐서 승인을 받아야지만 정식으로 인정이 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거래 내역도 많아지다보니 승인을 받는데 까지 시간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지갑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알면 알수록 신기한 가상화폐 시장.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가치가 올라가는데요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가 됩니다.!